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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다음석증/그다음낭제거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11:20

    안녕하세요 트리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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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초음파를 받은 지 3, 4년 정도 된 것 같아 삼산동 보람병원에서 복부초음파를 받았습니다.검사 결과 담낭에 1석이 34mm가량 들어 있다.그렇죠. 몇 개가 굳어서 길고 아침 저녁의 산모꼴 돌멩이가 쓸개에 누워 있어요.초명담석증~크기가 작으면 약물치료도 가능하지만 수술하여 담낭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울산대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마침 남창우 교수님이 진료를 하는 날이어서 일찍 달려왔습니다.기다렸다가 진료를 하고 8월에 아이들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하고 싶다고 했더니 다행히 8월 191헌터입니다. 한가해서 그날 수술받으셨어요 이날 수술이 없으면 다음달로 미뤄질 뻔 했는데 운이 좋았어요.간단한 수술이라고 별걱정을 안해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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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했다면 수혈을 해야한다고 혈관이 두텁기 때문에 언제나 그랬듯이 꽂아주셨어요.복강경 수술로 전부 sound 낭 제거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오면 견해보다 배가 너무 아픕니다.당신들이 아무 견해도 없이 수술을 한 게 아닌가 하고 조금 후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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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많이 하면 회복이 빠르다고 해서 수술금 하나를 부탁받고 복도를 걸어보니 몇 걸음도 안 가서 통증이 밀려와서 다시 병실로 돌아왔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수술 후만 하루 24시가 되면 당신의 통증이 반으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울산대병원은 수술 후 2일이 지나면, 몸소 퇴원하라고 하세요.퇴원하려고 옷을 갈아입는데 바지가 안 조여지네요.매점에서 고무바지를 팔고 보호자용인 줄 알았더니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준비해 둔 곳에서 입어요.※비록 수술을 받으러 갈 때는 반드시 고무줄 바지를 가져가 주십시오.​


    일주일동안 푹 쉬고 월요일부터 사무실 출근도 하고 열흘이 지난 오가의 매일은 토리와 아파트 근처에서 산책도 30분정도 하고 왔습니다. 아직 배에 통증은 남아 있습니다.달리는 건 무서워서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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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쉬운 것은 고기 자신의 유제품은 잠시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뒤낭이 간을 해 준 뒤 국물을 갖고 있다가 고기에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듀즙을 내서 소화시켜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먹기가 불편해요.2킬로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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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은 가까이 조심하고 세달은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될 것 같아요.피자가 당신 먹고 싶은 밤이에요.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식품 1,2등이 삼겹살과 피자 입니다.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운동도 더 많이 하고 건강식도 먹고..다음 낭 제거 수술(복강경 수술) 하나.배에 3군데 구멍을 뚫어 가스를 넣고 배를 불룩하게 한 후, 기계를 넣고 나서 주머니를 떼어내기 때문에 수술 후 움직일 때마다 뱃속에서 꼬르륵거리며 난생 처음 느껴보는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장기가 꼬르륵거리는) 한숨(심호흡)을 쉬고 가스를 뽑아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살이 빠지는데 몸통 둘레는 항상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이... 2. 24시간 동안 통증이 심해요.(전체적으로) 수술은 오른쪽으로 했는데 전 왜 왼쪽 옆구리가 더 아파졌는지 몰랐는데 하루가 지나니 점점 통증이 줄었어요.그래도 왼쪽 가슴통증은 꽤 오래 지속됐어요. 3. 병원에서 퇴원한 후 오른쪽 가슴 밑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가끔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수술한지 2주일이 지났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수술 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먹을 것이 없다는 거에요.퇴원할 때 간호사분이 인터넷 보니까 주의사항 나와서 기름진 식품 먹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처음에 하나 술 하나는 죽과 삶은 나물만 먹었어요.한 주가 지나 키위와 귤 바나나를 먹어 봤는데 키위는 good, 바나나는 bad네요.섭취하면 체해서 30분 정도 천천히 걸으면 소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가장 최근에는 생선구이와 해산물과 채소와 건강식에? 자극적이지 않고 먹고 있어요.어제 월말 마감으로 오전 점심 두유만 먹고 집에 오다가 순대에 도전해봤어요.간과 가죽 친구, 긴 순대를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가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야채만 먹으니까 끈기가 없는 것 같고 고기는 못 먹고 회라도 먹고 싶은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안돼. 이야기가 많아서 저 하나병원에 가면 선생님께 물어보려구요. 선생님의 답장을 보냅니다.도-이치긴 이걸로- 9월 3일 의사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처음부터 뭐든 다 먹어도 좋다고 하더니,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혼났습니다. 다만 기름진 음식이나 익지 않은 음식은 조금만 먹고, 별로 가면이 없다면 양을 늘이라고 합니다.수술 후에 예식장이나 뷔페에 가서 당신이 과식을 해서 응급실에 오시는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당분간은 먹으면 안되는 식품은 없지만 조금만 잘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월 24일에 모임이 있고, 롯데백화점 옆에 있는 도서 옥수수에서, 냉소바와 돈까스를 한 조각 먹었습니다.확실히 튀김류는 아직 무리인 것 같습니다.돈가스를 먹고 오후내내 속이 더부룩했어요.몇판전에 피자도 한조각 먹어보았습니다만, 괜찮았습니다. 초밥도 몇점 먹었습니다만, 괜찮았습니다.수술 후에 먹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바로 도전하는 감정이 생깁니다.조금 있으면 자신에게 맞는 식품과 맞지 않는 식품이 숨어 버리겠지요?여러분, 당당함도 전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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